학교 연구실에 컴퓨터가 있는데 (E5200, 2GB, 8600GT)똥컴퓨터는 아니지만 요즘 쓰기에는 좀 많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컴퓨터를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CPU, 메인보드, 메모리, 하드디스크는 중고로 구했고, 케이스와 파워만 새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새 컴퓨터 느낌이 나도록...) CPU : Intel Celeron G550 @ 2.6GHz (샌디브릿지, 듀얼코어)M/B : ASUS P8H61-M LX3 R2.0 RAM : 삼성 DDR3 PC-10600 @ 2GB-X2VGA : Intel HD Graphics (현재는 내장그래픽 이지만 듀얼모니터를 사용해야하므로 저가 그래픽카드 장착 예정)HDD : 시게이트 250GB (7200rpm)PSU : 마이크로닉스 사이클론2 400..
집에 린필드 시스템이 있는데, 내 예전 메인컴이였다. 현재는 부모님께서 사용하시지만, 아직도 충분한 성능을 내준다. 린필드는 45nm 공정에서 제작된 네할렘 아키텍쳐 기반의 보급형(?) CPU인 1세대 i5, i7이다. 린필드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 Intel Core i5 750 @ 2.66GHz (45nm, 쿼드코어)M/B : 기가바이트 P55-USB3LRAM : 삼성 DDR3 PC-10600 @ 8GB (2GB -X4)VGA : AMD Radeon HD 7750SSD : 샌디스크 X110 (128GB)ODD : LG DVD-MultiPOWER : 제이씨현 UDEA Real 500W 샌디브릿지 CPU가 워낙 린필드에 비해서 성능, 발열, 전력효율까지 대체적으로 개선해서 나온 프로세서기..
별것은 아니지만 메인보드를 찾아가지 못해 쿠킹호일에 꽁꽁감싸서 보관중인 CPU들 입니다. 흔하고 흔한 CPU들... 좌측 위 : [775] 인텔 펜티엄4 630 (프레스캇)우측 위 : [939] AMD 애슬론64 3000+ (베니스)좌측 아래 : [478] 인텔 펜티엄4 2.8GHz (프레스캇A)우측 아래 : [478] 인텔 펜티엄4 2.0GHz (노스우드A) 왼쪽 : [775] 인텔 펜티엄4 630 (프레스캇)775 소켓의 시작점이며, 그당시에는 고클럭인 3.0GHz의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프레스캇코어라 발열도 대단합니다. (펜티엄4에 사용된 넷버스트 아키텍쳐가 클럭이 높아질수록 발열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데, 프레스캇으로 오면서 더욱 더 극대화 됩니다. >_
얼마전에 구입한 SSD를 중고로 하드없는 Acer E3-112M C0MQ 노트북을 데려왔습니다. 이 노트북의 용도는 뒹굴면서 인터넷, 유투브, 필기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노트북 사양은 베이트레일 셀러론 N2940 (1.83GHz), 4GB RAM(전 사용자가 2GB에서 업글함), 11.6인치 LCD, 3셀 배터리(3220mAh)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팬리스 노트북이라는 사실이!!! 예전에 베이트레일 아톰이 장착된 델 베뉴8 프로를 쓰고, "이게 아톰이야!?" 하며 만족했던 적이 있습니다. ㅎ 이 모델은 기본스펙이 2GB RAM과 500GB의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인터넷 후기에 따르면, 쾌적하게 사용하려면 4GB RAM 업그레이드와 SSD 장착이 필수라고 합니다. 이미 메모..
인텔이 (데스크탑 기준) 14nm 공정으로 오면서 소비전력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가정용 측정기로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서브로 쓰고있는 미니타워 컴퓨터입니다~ ** ## 컴퓨터 사양 ##- CPU : Intel Core i3-6100 스카이레이크 @ 3.7GHz (2코어 4스레드)- 메모리 : 삼성 DDR4 PC-17000 @ 8GB- 그래픽 : Intel HD530 (내장그래픽)- 스토리지 : ADATA SP920 @ 128GB SSD + Seagate 1TB HDD (7200rpm)-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500W 컴퓨터 부팅중 사용되는 소비전력입니다. 사실 SSD 장착으로 부팅이 7초만에 되서 무의미하지만, 30W 중후반대를 먹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치곤 낮은 점유율입..
B75 칩셋, 아이비브릿지 i5-3470, GTX750, 8GB RAM 조합으로 사용하는 메인컴퓨터와 H61 칩셋, 샌디브릿지 i5-2400, 내장그래픽, 8GB RAM 조합으로 사용하는 서브1 컴퓨터와 G31 칩셋, 울프데일 펜티엄 E6300, 내장그래픽, 3GB RAM 조합으로 사용하는 서브2 컴퓨터가 있습니다. (노트북은 여기에... ) 서브1 컴퓨터의 SATA3 부재와 USB 3.0의 부재는 불만이 있었던 저는... 두 조건을 충족하는 H67보드를 중고로 구하려고 하다.. 좀 더 최신인 H81 조합으로 하스웰 중고로 살까 고민을 했었지만.. 하스웰 리프레쉬 i5 중고가격은 너무 비싸, 돈 좀 보태서 스카이레이크 좀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스카이레이크를 질렀습니다. 부품들을 소개합니다. CPU : I..
※ 주의 : 이 글은 내용이 매우 깁니다! 최근에 LG 노트북을 쓰다가 쓰로틀링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얇은 노트북 특성상 쿨링시스템이 열악한것 같다. (이럴줄 알았으면 내장그래픽 모델을 살 걸 그랬나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테스트환경은 22도에서 진행됬습니다. CPU만 풀로드를 시켰을때, 4분쯤 지났을때 쓰로틀링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렇게 항상 풀로드를 시키는 경우는 드물고 있긴 합니다만, 이건 극한의 환경입니다...;;; 최대 발열은 81도군요;; 쓰로틀링이 걸리기 시작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팬이 작동하여 열이 식으면서 다시 쓰로틀링이 헤제되었습니다. 테스트를 돌린지 30분이 지났습니다. 팬이 작동하고 있으며, 쓰로틀링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CPU + ..
최근에 LG 노트북을 샀는데, 하드디스크 모델이라 답답함을 느껴 SSD를 추가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SSD가 장착된 모델을 사려고 했는데... 기본 장착된 모델은 신뢰가 안가서 일부로 하드디스크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신형 LG 울트라 그램은 인텔 535 SSD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 노트북 위에 올려놓은 두개의 삼성 850 EVO흰색 노트북 특성상 때가 잘타므로 문구점에서 OHP 필름을 사서 적당한 사이즈로 작업후 붙여줬습니다. 으아아아악!!! TLC!! 왜 두개냐고요? 이 노트북에 장착하려고 샀었는데, 역시나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습니다. ㅠㅠ 노트북에 M.2 SATA 슬릇이 있어서, 그 부분에 SSD를 장착하려고 했습니다. 기존의 하드를 빼고, 두개의 SSD로 구성하여 초저소음으로 쓰려고..
어제 노트북을 수령하고, RAM을 8GB로 업그레이드하고 SSD를 장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로 하드디스크 모델로 구입했고요. ) - SSD모델은 Lite On이라는 생쇼한 브랜드의 SSD가 들어가 있더군요.. (아마 단가상 TLC 일겁니다.. ) 업그레이드 대상인 삼성 8GB 메모리와 도시바 Q300 Pro SSD가 있습니다. B35 모델은 저전력 DDR3 메모리인 DDR3L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DR3는 1.5V로 작동하는데에 비해 DDR3L은 1.35V의 전압으로 작동합니다. ) 2.5인치 베이가 1개밖에 없으므로, 기존에 장착된 하드디스크를 빼고 SSD를 장착할겁니다. 분해를 위해서 노트북을 뒤집습니다. 뒤에는 노트북 정보가 담긴 스티커와 시리얼 넘버가 담긴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
서, 서브용으로 사용할 넷북을 분해하여 SSD장착 작업 및 팬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전 주인께서 5년정도 사용했으니, 먼지로 인해 팬소음이 클거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톰 2세대에 SSD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습니다. ㅠㅠ 메인 노트북 위에 넷북을 올려보았습니다. 확실히 작습니다. 넷북을 뒤집어 보았습니다. 나사구멍 및 하단 배기환풍구도 없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한 후, 좌측 주황색 레버를 당겨주세요. 그럼, 그쪽 부분이 들리면서 뒷판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 플라스틱이 부러지지 않게 조심히 열어줍니다. ) 뒷판을 분리하면.. 무선랜, 하드디스크, 노트북 팬, 그리고 윈도우7 스타터 키가 보입니다. 이 넷북에 장착할 SSD, "삼성 SSD 850 EVO (120GB)"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