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고있던 제온 컴퓨터의 케이스가 그래픽카드를 지지하는 백패널 부분 나사 2개중 하나가 헛도는게 찝찝해서..새 케이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 본체도 가성비 본체라 이번까지 저렴한 케이스로 조립하려고 합니다. 까지 서론 끝,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요즘은 확실히 케이스가 저렴하게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앱코, 마이크로닉스, 대양케이스, COX, 아이구주등 저렴한 케이스를 만드는 회사가 많지만, 이번에도 3RSYS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중 많이 팔리는 J210 해머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망치 나가신다! 망치가 그려진 박스 모습입니다. 케이스는 스티로품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박스에서 꺼내고~ 비닐도 벗겨보았습니다. 전면에 시원하게 타공이 되어있으며 아래엔 3RSYS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
USB 셀렉터가 무엇이냐? " 한개의 USB 장치를 여러개의 컴퓨터를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는 장치 " 그렇습니다. 저는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복합기를 두대의 컴퓨터에 쓰려고 주문했습니다. KVM으로 유명한 ATEN사의 USB셀렉터 입니다. 모델은 ATEN US424, 4개의 USB포트를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보조전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등...)최대 전송속도는 USB2.0이지만, 저는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복합기에 사용할 것이므로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아마 이런 조합으로 많이 사용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델에 따라 PC연결 가능한 댓수가 다릅니다. ATEN US424 - 최대 4대의 PC에 4개의 USB장치 공유 ATEN US224 - 최대 2대의 PC에 4개의 USB장치 공..
메인컴퓨터가 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서... 먼지걱정없이 인터넷 및 유투브용으로 사용할 상단파워 컴퓨터를 만들려고 주문했었습니다. 인터넷용으로 사용할 본체이기 때문에 사양은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비레이크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펜티엄 제품을 골라보았습니다. 그것도 가성비! 핡!! 드디어 도착한 부품들입니다! ** 주문한 스펙 **CPU : Intel Pentium G4560 ** 카비레이크에서 HT로 인해 인기몰이중! RAM : Samsung DDR4 PC-19200 @ 8GB M/B : ASRock B250M-HDV ** B250보드중 제일 싸서 구입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카비레이크는 기존의 100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맞추는 사람은 H11..
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CPU수집이 어느정도 규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확 떨어지는 IT 부품 특성상 저비용으로 수집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된 물건은 희소성이라는 명목하에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우선 단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 여기서부터 시작한 수집활동, 나름(?) 많이 모았습니다! 요즘 귀해지고 있는 슬릇형 CPU부터 차근차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CPU 위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CPU는 제 블로그의 CPU수집 메뉴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슬릇형 CPU는 구하기가 많이 힘든데, 관련 카페나 운(?) 좋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잘 보시면 포스트잇으로 CPU들을 분류해놨습니다. P6 아키텍쳐 이전 : 데슈츠 펜티엄2, ..
다음주 월요일(13일)에 군 문제로 훈련소에 들가게 됩니다. 남은 기간동안 집에서 잉여롭게 보내고 있고, 블로그 관리도 소을하네요;; 다행인진 몰라도 4급판정인지라 한달만 훈련받고 다시 옵니다. 한달후에 블로그 활동을 다시 할께요.
최근에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구입했습니다. 용도는 노트북으로 미니서버를 열어보기 위해서죠. 웨스턴디지털(WD)사의 WD5000LPVX (500GB) 하드디스크 입니다. 자세한 스펙은 여기. 신제품도 있지만 싼걸 원했기 때문에 전세대 물건으로 구매했습니다. 대부분의 하드디스크는 패키지 형식이 아닌 저런식으로 포장되서 옵니다. 일반적으로 유통을 큰 박스안에 스티로품으로 여러개의 하드디스크를 고정시켜 유통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비닐이 일자로 터져있는데, 이건 유통사가 A/S관련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앞. 뒤. 노트북용 하드는 기판이 저렇게 뒤집어져 있습니다. 우선 사용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봅니다. CrystalDiskInfo에서 하드디스크 S.M.A.R.T 검사 : 통과. HDTune으로 구간..
사진에 보시는거와 같이 먼지가 아주 잘 낍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시간 컴퓨터를 켜놓다보니 일주일정도면 저렇게 먼지가 끼더군요. 먼지 유입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해서 미세방충망을 2중으로 해서 먼지필터를 만들었습니다만, 케이스 특성상 파워를 돌리지도 못하고... 케이스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쓴다면 조금 덜 끼겠네요. 하단파워 케이스에 팬을 바닥에 두실분은, 부지런해야 겠습니다. 아참, 타공이 많이 된 케이스도 바닥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할겁니다.
이 리뷰는 저의 (리뉴얼된) 서브컴의 케이스를 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블로그 독자분이셨다면, 듬칫..! ) 3달전(2016/10), 앱코(ABKO)에서는 새로운 케이스 두종을 출시했었습니다. "사이클롭스와 바스티온"바스티온 : 끼낑~ 끼끼잉~ (OVERWATCH) ▲ (좌) 사이클롭스 / (우) 바스티온 상단파워이며, 옆면전체가 아크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면에 흡기 팬이 달려있는 사이클롭스가 통풍에 유리에 발열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열은 하단파워 + 상단배기까지 있는 케이스가 더 유리합니다. ) 바스티온은 후면 배기팬만 달려있어, 상대적으로 발열해소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더구나 옆판에 타공이 되어있지 않다면... (Full 아크릴의 단점입니다. - 튜닝효과를 갖지만, 옆판의..
우선 사진부터 꺼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인텔 775 소켓의 정품쿨러입니다. ▲ (좌) 폭스콘 정품쿨러, (우) 니덱 정품쿨러 정면에서 바라봤을땐 둘 다 멀쩡해 보입니다. 뒷면입니다. 잘 보시면, 폭스콘꺼 정품쿨러가 방열판 면적도 듬성듬성하고 푸쉬핀쪽엔 방열판이 아예 적은게 보입니다. 인텔 정품쿨러의 원가절감력에 감탄합니다.
▲ 대충 만지작거린 사진. 저퀼이라 죄송합니다. 벌써 2016 병신년 한 해의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올 한 해에는 저에게도, 사회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나름 이 블로그도 관리하려고 합니다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ㅎㅎ;; 그래도 블로그 관리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해는 저에겐 아쉬운 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저에게 변화를 주는 해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2017 정유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