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CPU수집이 어느정도 규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확 떨어지는 IT 부품 특성상 저비용으로 수집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된 물건은 희소성이라는 명목하에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우선 단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 여기서부터 시작한 수집활동, 나름(?) 많이 모았습니다! 요즘 귀해지고 있는 슬릇형 CPU부터 차근차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CPU 위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CPU는 제 블로그의 CPU수집 메뉴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슬릇형 CPU는 구하기가 많이 힘든데, 관련 카페나 운(?) 좋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잘 보시면 포스트잇으로 CPU들을 분류해놨습니다. P6 아키텍쳐 이전 : 데슈츠 펜티엄2, ..
이 게시판에 처음으로 올리는 AM2 CPU입니다! 브리즈번은 윈저의 공정개선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0nm -> 65nm)덕분에 더 낮은 소비전력과 낮은 발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쯤, 인텔은 UFO를 주워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얻게 되었고, 그로 인해 기존 넷버스트 아키텍쳐보다 대폭 상승한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로 Core2 Duo, Core2 Quad를 내놓게 됩니다. 그렇게 클럭당 성능(IPC)가 인텔로부터 역전당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쭉,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쌍한 암드...) - 제품 스펙 - 제조사 및 모델명 AMD 애슬론64-X2 소켓 AM2 아키텍쳐 / 코드네임 K8 / Brisbane (브리즈번) 동작 속도 2.3GHz 코어수 / 스레드 1코어 2스레드 (HT 지원..
※ 이 게시글은 제가 CPU를 수집하면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 링크가 걸어지지 않은 CPU는 제가 블로그에 등록하지 않는 CPU입니다. 시간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Intel (인텔) ##### P6 아키텍처 ##### - 펜티엄2 * 클라메스 : - * 데슈츠 : 350MHz - 셀러론 코퍼마인700MHz - 펜티엄3 코퍼마인800MHz(슬릇형) / 866MHz / 933MHz #### 넷버스트 아키텍처 #####- 펜티엄4 윌라멧 * 423소켓 : 1.4GHz / 1.7GHz * 478소켓 : 1.5GHz / 1.7GHz - 셀러론 윌라멧 * 478소켓 : 1.7GHz - 펜티엄4 노스우드 * 노스우드A : 1.6GHz / 1.8GHz / 2.0GHz / 3.0GHz * 노스우드B : 2...
예전에 중고로 구한 AMD(암드) 메인보드. 제조사는 우리나라에서 제법 인지도 있는 연구소보드 ASRock(애즈락)! AM2용으로 출시했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AM3 CPU까지 호환됩니다. (전원부가 3페이즈라 최대 TDP 95W까지 지원됩니다. ) 현재 보드에는 CPU와 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조사 : ASRock (연구소)- 모델명 : N68PV-GS- 메인 칩셋 : NVIDIA GeForce 7050 + nForce 630A - 폼펙터 : mATX (24.4cm * 18.3cm)- CPU 소켓 : TDP 95W이하의 모든 AM2, AM2+, AM3- 메모리 슬릇 : DDR2 *2 (최대 8GB)- 확장 슬릇 : PCI-E x16, PCI-E x1, PCI *2- ..
두번째 AMD CPU이자, 첫 모바일용 CPU네요. 버리는 노트북에서 탈착한 CPU입니다. 이 CPU역시, AMD 특유의 성능 표기법인 PR(Performance Rated)를 사용했습니다. 이 모델은 AMD의 보급형 프로세서인 셈프론(Sampron) 3000+ 프로세서이므로.. 아마도 실 성능은 인텔의 보급형인 셀러론 3.0GHz정도 예상됩니다. 이 당시 인텔은 펜티엄4에 들어간 넷버스트 아키텍쳐를 모바일용으로 쓰기엔 매우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전 펜티엄3의 P6코어를 개량하여 베니스/도선 코어의 펜티엄M를 탄생하게 됩니다. 비록 노트북용이지만 데스크탑과 달리 높은 IPC를 가지게 되었고, AMD의 PR표기법마냥 1.8GHz의 클럭을 가졌다면 데스크탑 펜티엄4 2.8GHz급 성능을 내주는등....
예전에 한번 소개했었지만, CPU 수집 컬렉션에 포함시키기 위해 다시한번 소개시킵니다. 이번엔 AMD(암드) CPU를 소개합니다. (제 컬렉션의 첫번째 AMD CPU!) AMD는 과거, 펜티엄4~Core2 Duo(콘로) 시절까지는 CPU 모델을 PR(Performance Rated) 표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즉, AMD 애슬론64 3000+는 경쟁사인 인텔 펜티엄4 3.0GHz급 성능을 낸다는 의미죠. 그 당시 AMD는 인텔에 비애 클럭당 성능(IPC)가 높아 자신감으로 이런 표기법을 사용했었습니다. 이당시 인텔은 펜티엄4 프레스캇으로 고전력, 고발열, 파이프라인 증가로 인한 낮은IPC등으로 삽질하고 있었을때..AMD는 상대적으로 낮은발열, 높은 IPC등으로 한 때 AMD가 잘나가던 시절이였습니다. 베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