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노트북을 분해했을때, 데스크탑용 샌디브릿지 CPU랑 크기차이가 있는지 찍어보았습니다. 친구한테 보여주려고 카톡에서 바로 사진찍어서 보낸거라 일반화질밖에 없네요;; 데스크탑용 샌디 셀로론(G530)과 제 노트북에 사용하고 있는 샌디 Core i5(2520M)이 나란히 있군요. ^^크기는 서로 비슷합니다. 데스크탑용 샌디브릿지 CPU는 핀이 없는반면(보드 소켓에 있죠), 노트북용 샌디브릿지 CPU는 핀이 존재합니다. (샌디뿐만 아니라 노트북용 CPU는 핀이 존재합니다. ) 마치 과거의, 478 소켓의 펜티엄4를 연상케합니다. ㅎㅎ - 인텔 CPU는 775 소켓부터 CPU에 핀이 없어졌습니다. (AMD 계열은 CPU에 핀이 있고요. ) 이렇게 흐트려 놓아도 보기 좋네요 ㅎㅎ
저번에 노트북 발열이 심해 먼지청소를 한번 했었는데... 여전히 GPU 발열이 심해서 분해해본 결과 GPU와 방열판간의 접착이 약한것같아 써멀패드를 이용하여 밀착을 시키려고 합니다. - 3D 게임 구동시의 GPU 발열 증가량 (;;;) 인터넷에서 주문한 써멀패드 두장! 1.5mm 두께입니다. 분해 #1 분해 #2 분해 #3사진상으로 보면 GPU쪽도 멀쩡하게 접착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쿨러를 장착했을때 GPU쪽이 조금 들뜬 느낌이 있어, 써멀패드를 이용하여 접착력을 높여볼 것이다. (사실 노트북 처음 분해할때 HP에서 인지했는지 써멀패드가 붙여져 있긴 했다. ) 칩셋쪽과 GPU쪽 방열판에 써멀패드 부착! 다시, 써멀구리즈 재도포 결과는 이 사진을 참고하자. 게임구동시 발열증가량도 전보다 천천히 되었으며..
2011년 가을에 구입한 저의 첫 노트북이 발열이 매우 심해서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건 GPU온도입니다. (CPU온도는 생략..., 화르르! )물론, 사양에 비해 말도 안되는 게임 구동시 저렇게 나옴니다. (그리고 오버히트로 잠시후 꺼집니다. - GTA5....) 분해청소할 제 노트북입니다. 상판에 기스가 많아서 얼룩무늬 스킨을 입해놨습니다. 5년전에 나름 괜찮은 스펙이고, 지금도 현역인 노트북입니다. 간략하게 스펙을 보자면... Model : HP631 (HM65 칩셋)- SATA3를 지원하고, Core i7 3세대의 일부모델을 지원하는 칩셋입니다. CPU : Intel Core i5 2520M @ 2.5GHz (2코어, 4스레드)- 원래는 2410M 였으나, 아는 형께서 CPU를 업그레이드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