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HP631 노트북이 들고다니기 무거워서, 서브로 가볍게 쓸 용도로 넷북을 데려온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넷북이 제 작업을 처리하기에는 무거워서 가벼운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모델은 한성컴퓨터의 ForceRecon B35 3327 라는 모델입니다.

    물론 뒤에 S(SSD), SH(SSD+HDD)같음 모델이 있지만 저는 HDD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이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SSD를 적출해서 장착할 겁니다. )


    한성컴퓨터는 오직 온라인에서만 주문을 받고, 주문생산 방식이다 보니 배송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바로 다음날에 받았네요.  (초록색 재고가 있었나 봅니다.  )




    H★NSUNG 박스!

    가운데의 별마크가 인상깊습니다.




    드디어 노트북 박스가 나왔습니다.

    저는 깔맞춤을 하기 위해 녹색 키스킨도 구입했습니다.




    봉인씰 입니다.

    개봉후에는 제품에 이상이 없을시 반품이 불가하다고 써져 있습니다.

    저는 사용을 하기위해 씰을 잘랐습니다.




    박스에서 노트북을 꺼내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비닐로 감싸져 있습니다.




    노트북을 열어보았습니다.

    13.3인치 논-글레어 IPS액정과 흰색 키보드, 터치패드, 인텔 스티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쪽 옆면에는 도난방지용 구멍, USB 2.0 포트 2개, SD카드 슬릇이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충전잭, LAN, HDMI, USB 3.0, 헤드셋 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닥 모습입니다.

    제품정보가 담긴 스티커와 아랫쪽에 좌우로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열면 뒷쪽에 통풍을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또 다른 구성품으로는 제품 보증서와 어댑터가 있는데요, 어댑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댑터는 이와 같이 생겼고, 어댑터가 작은편에 속합니다.

    출력은 19V, 2.1A로 40W의 출력을 제공합니다.


    저 노트북에 메모리 업그레이드와 SSD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수고한 제 노트북인 HP631과의 크기 비교컷을 찍어보았습니다.




    - 앞에서 찍은 모습 -

    HP631(15.6인치), 한성 B35(13.3인치)





    - 두께 비교 -





    - 덮어놓은 상태에서 크기비교 -


    개봉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나중에 사용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어벤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