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net SoundBox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및 리뷰
※ 참고 : 본 리뷰는, 제품을 사비로 구입하여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핸드폰 스피커 소리가 그닥 좋지 않고, 그렇다고 컴퓨터 스피커에 연결하기에는 번거롭고..
편리성을 위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둘러본 결과 가성비가 좋다는 블루투스 스피커! "
본 제품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투스 버전 : 3.0
출력 : 12W (방 하나를 가볍게 울려주는 출력입니다. )
채널 : 2.1 (우퍼1 + 서브2)
제품 박스가 아담합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본체,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은 기기에 연결하는 AUX선,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었습니다.
초점이;;; 잘 맞지 않네..
전면부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피커 그릴이 다이야몬드 모양으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밋밋하지 않습니다.
제가 구입한 빨간색 모델은 그릴을 제외한 제품 촉감이 실리콘 느낌입니다.
윗면 모습입니다.
볼륩 감소, 일시정지/통화, 볼륨 증가 버튼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볼륨감소 버튼과 증가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이전곡, 다음곡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전원 스위치, USB 충전포트, Line IN, Line Out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마이크로 5핀 커넥터를 사용하여 충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컴퓨터, MP3 등...)에서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Line IN 단자와,
자신이 갖고있는 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만들어주는 Line OUT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유용한것 같아요! )
여긴, 옆면모습
마지막으로, 밑바닥 모습입니다.
양쪽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달려있고, 가운데에는 저음을 내는 우퍼스피커가 있습니다.
제품 전원을 켜시면, 블루투스 목록에 바로 뜨게됩니다.
PLSnet SoundBox를 누르면, 바로 페어링이 됩니다.
제품전원이 켜져있고, 스마트기기의 블루투스를 켜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는 자동페어링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가운데에 파란색 LED가 반짝이는데요.
전원을 켜고 페어링이 되지 않으면 빠르게 깜빡깜빡 거리고, 페어링이 되면 천천히 깜빡이게 됩니다.
그리고 충전을 하면 빨간불빛으로 바뀌게 됩니다. (충전 완료시, 파란불빛)
스마트기기에 연결해서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감상도 가능하지만
전화가 왔을때 스피커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본연의 목적은 주로 음악감상이니,
음악을 재생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만약, 이 제품을 구입하실거라면 소리를 듣어보고 판단하세요. )
노래 : 아이언 - 독기
2.1채널 스피커답게 저음이 둥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만원 후반에 구입한터라, 가격대비 성능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