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며칠전에 넷북을 들여왔었습니다. (모델은 HP mini 110-3100)그리고, 팬청소와 SSD를 장착하는 작업까지 했었습니다. 넷북의 사양은 대략 2세대 파인뷰 싱글코어 아톰 N455 CPU, DDR2 2GB의 메모리, 삼성 850 EVO 128GB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넷북으로썬, 이 사양이 최대치로 업그레이드를 한것입니다. 본론. 1. 하드웨어 사양 CPU : 인텔의 2세대 아톰, 파인뷰 아톰은 1세대의 다이야몬드빌 아톰과 성능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칩셋통합 여부와 발열량? ) 다이야몬드빌 아톰의 성능은 워낙 악평이 많다고 합니다. (성능은 대략 펜티엄3 에서 펜티엄4 초기모델 사이라고 합니다. ㅠㅠ)RAM : 파인뷰 아톰은는 DDR3램을 지원하지만, 이 노트북에서..
서, 서브용으로 사용할 넷북을 분해하여 SSD장착 작업 및 팬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전 주인께서 5년정도 사용했으니, 먼지로 인해 팬소음이 클거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톰 2세대에 SSD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습니다. ㅠㅠ 메인 노트북 위에 넷북을 올려보았습니다. 확실히 작습니다. 넷북을 뒤집어 보았습니다. 나사구멍 및 하단 배기환풍구도 없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한 후, 좌측 주황색 레버를 당겨주세요. 그럼, 그쪽 부분이 들리면서 뒷판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 플라스틱이 부러지지 않게 조심히 열어줍니다. ) 뒷판을 분리하면.. 무선랜, 하드디스크, 노트북 팬, 그리고 윈도우7 스타터 키가 보입니다. 이 넷북에 장착할 SSD, "삼성 SSD 850 EVO (120GB)" 라..
원래 저에겐 노트북이 있습니다. 게임만 안한다면 현재도 쓸만한 노트북이죠. (i5 2세대, 8GB RAM, 라데온 7450M ㅠㅠ) 하지만 노트북 무게가 2.5kg나 되고, 어댑터까지 들고다니면 3kg에 육박하는 무게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서브 노트북으로 중고 넷북을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