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작은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 넷북을 구했습니다. 용도는 우선 개인NAS 용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 넷북이냐?? 성능도 구린데... - 저렴하다 - 매우 저전력이다. - 극 저소음을 자랑한다. - 전원이 공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장된 배터리로 UPS역활을 함. 라는 장점때문에 넷북을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강력한 아톰 프로세서 탑재로 비록 느리지만, 트랜스코딩같은 고도의 연산을 필요로 하는 작업등을 처리를 하지 않을것이므로 이 스펙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삼성 센스N145 Plus" 넷북이 되겠습니다. 간략하게 스펙을 적자면... - CPU : Intel Atom N450 @ 1.6GHz (싱글코어, HT)- RAM : DDR2 PC-6400 @ 2GB- VGA : Intel GMA..
서, 서브용으로 사용할 넷북을 분해하여 SSD장착 작업 및 팬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전 주인께서 5년정도 사용했으니, 먼지로 인해 팬소음이 클거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톰 2세대에 SSD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습니다. ㅠㅠ 메인 노트북 위에 넷북을 올려보았습니다. 확실히 작습니다. 넷북을 뒤집어 보았습니다. 나사구멍 및 하단 배기환풍구도 없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한 후, 좌측 주황색 레버를 당겨주세요. 그럼, 그쪽 부분이 들리면서 뒷판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 플라스틱이 부러지지 않게 조심히 열어줍니다. ) 뒷판을 분리하면.. 무선랜, 하드디스크, 노트북 팬, 그리고 윈도우7 스타터 키가 보입니다. 이 넷북에 장착할 SSD, "삼성 SSD 850 EVO (120GB)" 라..
원래 저에겐 노트북이 있습니다. 게임만 안한다면 현재도 쓸만한 노트북이죠. (i5 2세대, 8GB RAM, 라데온 7450M ㅠㅠ) 하지만 노트북 무게가 2.5kg나 되고, 어댑터까지 들고다니면 3kg에 육박하는 무게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서브 노트북으로 중고 넷북을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