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컴퓨터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서...


    먼지걱정없이 인터넷 및 유투브용으로 사용할 상단파워 컴퓨터를 만들려고 주문했었습니다. 


    인터넷용으로 사용할 본체이기 때문에 사양은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비레이크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펜티엄 제품을 골라보았습니다.




    그것도 가성비! 핡!!




    드디어 도착한 부품들입니다!


    ** 주문한 스펙 **

    CPU : Intel Pentium G4560  ** 카비레이크에서 HT로 인해 인기몰이중!

    RAM : Samsung DDR4 PC-19200 @ 8GB

    M/B : ASRock B250M-HDV  ** B250보드중 제일 싸서 구입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카비레이크는 기존의 100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맞추는 사람은 H110보드를 많이 선택합니다.


    하지만 이 H110보드가 바이오스가 업데이트되서 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저는 편하게 B250보드를 선택했습니다.




    드디어 메인보드입니다.

    m-ATX사이즈라 귀엽습니다.




    삼성 / DDR4 / PC-19200(2400MHz) / 8GB / 단면



    메모리는 흔하고 흔하지만 무난하고 좋은 삼성메모리를 사용했습니다.

    DDR4규격이며 2400MHz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G4560 / 카비레이크 / 듀얼코어 / 3.5GHz / 3MB L3 캐시 / 54W TDP / HD610 / 하이퍼쓰레딩



    오늘의 주인공!  카비레이크 펜티엄입니다.

    6만원대 가격으로 중고가 7~8만원정도 하는 샌디브릿지 i5 성능을 넘보는 엄청난 가성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텔의 효자상품 입니다.

    펜티엄4 이후로 간만에 펜티엄 브랜드에 하이퍼 쓰레딩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 AMD의 라이젠을 견제하기 위해서일까?  펜티엄과 i3를 가르는 기술중 하나인 하이퍼 쓰레딩의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CPU는 인텔 정품 패키지로 구입했습니다.




    정품패키지는 늘 그랬듯이 CPU, 쿨러, 설명서와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허걱... 급발진쿨러로 유명한 니덱 쿨러입니다.

    쿨러 뽑기운은 실패한듯 싶네요.  ㅠㅠ





    CPU, 쿨러, 메모리를 보드에 장착해줍니다.




    컴퓨터의 심장부로 불리는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탑파워 신제품이며, 530W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80Plus Standard 인증은 덤!  )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파워는 에어캡으로 싸져 있으며, 파워코드, 재사용이 가능한 선정리용 찍찍이가 있습니다.

    저건 탑파워에만 있다고 하네요.




    탑파워의 전체적은 스펙입니다.

    듀얼레일이며, 12V 90%의 가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파워에 많이 채택되는 Active PFC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충 선정리해서 조립해 보았습니다.

    탑파워가 확실히 선두께도 두껍고 커넥터도 많다보니 확장성면에선 좋지만 선정리가 힘듭니다.. ㅠ




    바이오스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잘 부팅됩니다!




    카비레이크의 초전압 시스템.


    0.016V !!



    이상입니다.


    Posted by 어벤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