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CPU수집이 어느정도 규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확 떨어지는 IT 부품 특성상 저비용으로 수집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된 물건은 희소성이라는 명목하에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우선 단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 여기서부터 시작한 수집활동, 나름(?) 많이 모았습니다!


    요즘 귀해지고 있는 슬릇형 CPU부터 차근차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CPU 위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CPU는 제 블로그의 CPU수집 메뉴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슬릇형 CPU는 구하기가 많이 힘든데, 관련 카페나 운(?) 좋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잘 보시면 포스트잇으로 CPU들을 분류해놨습니다.


    P6 아키텍쳐 이전 : 데슈츠 펜티엄2, 카트마이 펜티엄3, 코퍼마인 펜티엄3, 코빙턴 셀러론, 투알라틴 셀러론 등...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의)콘로 계열 : 셀러론L, 펜티엄, Core2 Duo E4xxx/E6xxx 등...




    울프데일 : 셀러론E3xxx, 펜티엄E5xxx/E6xxx, Core2 Duo E7xxx




    넷버스트 아키텍쳐.. 즉, 펜티엄4 계열만 30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펜티엄4에 한이 맺혔는지 펜티엄4만 많이 갖고 있네요 --;  사실 펜티엄4에 한이 맺혔습니다..

    423/478 윌라멧, 노스우드, 478/775프레스캇, 시더밀, 펜티엄D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슬릇형이 아닌 370소켓을 쓰는 펜티엄3과 셀러론도 있습니다.


    AMD는 총 3개 보유중... (주륵 ㅠ_)



    Posted by 어벤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