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에서 두 차례의 지진이 났다고 합니다. 첫번째 지진은 진도 5.1, 두 번째 지진은 진도 5.9로 지진관측 역사상 가장 심한 지진이였다고 합니다. 전남 광주에 사는 저 또한 미세하게 땅이 흔들리는걸 느꼈습니다... (살짝 소름돋네요. ) 출처 : 네이버 검색 오늘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은 사진처럼 진도 5.x대로, 중진에 속합니다만... 옆나라 일본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훨씬 부족해서 만약 진도 6이상의 강진이 일어난다면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많은 건물들이 내진설계가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강진이 오면, 폐허가 되버리죠... 2016년 9월 12일 오후 11시반쯤에 찍은 네이버 뉴스 사이트입니다. 아무래도 오늘 일어난 지진때문에 지진이라는 기사가 ..
한밤중에 쓰는 글이군요. (한밤중에 쓰는 글은 하두 많으니...) 드디어, 기나긴(--) 폭염이 끝났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더군요. 문만 열었는데도 시원한바람이 슝하고 들어오네요 ^^선풍기바람도 에어컨급이라 밤에는 선풍기를 꺼도 되겠네요~ (아직 낮엔 좀 더우니, 낮에만 선풍기 ON) 일주일전만 해도 이 온습도계는 밤에도 32도를 가르켜야하는데... (MAX 43도는 폭염이 있는 어느날 집 비울때 창문가에다가 뒤집어서 뒀다가 저 온도까지 찍었습니다... )지금은 24도라는 선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아버지께서 휴가철을 맞아 아버지의 고향인 진도에 갔습니다. 진도대교를 건너고 새로생긴 진도타워에 가보았습니다. 진도타워 아래에서 바라본 "진도대교"입니다. 진도대교는 이순신 장군으로 유명한 명량해협을 가르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라고 합니다. 보시면 진도대교는 1호와 2호가 있는데... 1호는 1984년, 2호는 2005년에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진도대교 2호가 개통되었을때 1호를 사용하지 않다가 유지보수가 끝났는지.. 지금은 1호를 상행선(진도->해남), 2호를 하행선(해남->진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대해서 찍어보았는데, 명량해협의 물쌀은 진짜 쎕니다. 주차장에서 진됴대교를 바라보는 상태에서 왼쪽 언덕에 진도타워가 위치해 있습니다. 진도타워 입장료는 일반인 기준 1000원 입니다. 1층에는 ..
진짜 여름이 가면 갈수록 버티기 힘든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진짜 덥습니다. 더워요... ▲ 더위가 절로 느껴지는 현실... ▲ 앞날이 심히 걱정되네요... - 날씨 정보 출처 : 기상청
원래 소소하게 취미로 시작한 컴퓨터 CPU수집입니다만, 어떤 블로그에서 CPU를 다양하게 판다고 해서 펜티엄4, 셀러론계열 CPU들을 여러개 데려왔습니다. 수집 초반이라 저렴한것부터... 택배가 왔습니다! 택배는 언제와도 신납니다. 뽁뽁이 속에는 귀여운 펜티엄4와 셀러론이 섞여 있습니다. 셀러론도 펜티엄4 계열, 넷버스트 아키텍쳐의 셀러론입니다. 은박지로 싸져있는곳은 무려 423 소켓의 웰라멧 펜티엄4!!! 제가 보유중인 CPU들을 모두 나열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1개 빼고 펜티엄4 CPU입니다. --;; (셀러론도 펜티엄4 시절이라... ) 나중에 CPU 수집 카테고리에 CPU 수집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덥습니다. 더워요. 진짜, 에어컨없이는 버티기가 힘들어요. 32도가 넘는 폭염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재난문자가 안왔었는데, 작년부터 폭염관련해서 문자가 계속오더군요. 더위 조심하세요~ --;;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한 친구가 화정동에 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 가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입구에는 학생독립운동기념탑비와 기념관에 대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좌측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학생 독립운동에 대한 발자취를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저기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었으며, 건물 전체를 둘러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건물안을 찍지 못했군요;; 저 수많은 계단위에는 기념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념탑이 불꽃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념탑 옆에는 양쪽으로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표현한 벽화가 있으며, 뒷면에는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사진이 크게 나옵니다. ) 사방에는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표현한 조각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지대가 높기 ..
메인 및 서브컴퓨터가 있는 책상이 방 구조상 벽에 붙어있지 못합니다. 벽에 붙어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보니, 컴퓨터 선들이 상당히 신경쓰이더군요. 빵먹을때 묶어진 그 철사와 케이블타이로 대충 정리된 메인컴퓨터 모습입니다. 이렇게라도 묶어놔서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더 보기 흉합니다... 뒷모습입니다. 책상이 벽에 붙어있지 않다보니 책상뒤의 선은 당연 돋보입니다. 사실 노트북만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저한테는 노트북보다 데스크탑이 편하네요. 다이소에서 사온 선 정리 도구로 뒷 선을 깔끔하게 정리해봅니다. 이건 선을 뭉쳐서 특정부위에 걸어놓는 역활을 합니다. 선정리의 대표용품, 빙빙 감아서 선을 하나로 뭉쳐줍니다. 오늘은 이 두개를 사용하여 컴퓨터의 선을 정리해 볼겁니다. 흠.... 선정리가 모두 끝났습..
원래 저에겐 노트북이 있습니다. 게임만 안한다면 현재도 쓸만한 노트북이죠. (i5 2세대, 8GB RAM, 라데온 7450M ㅠㅠ) 하지만 노트북 무게가 2.5kg나 되고, 어댑터까지 들고다니면 3kg에 육박하는 무게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서브 노트북으로 중고 넷북을 데려왔습니다.
[삼천리자전거 하운드 700D] 지난 4년동안 함께했던 삼천리자전거의 하운드700D라는 모델입니다. (특이하게도 인터넷 판매용이라고 하죠. ) 시마노 24단 브레이크,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사양을 가진 (유사)MTB 모델이죠. 그래도 나름 튼튼해서 막 타고다니긴 좋았던 자전거였네요. 이 자전거로 승촌보, 나주, 화순, 담양 그리고 광주 곳곳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관리소흘로 상태가 좋지 않아 지금은 중고로 고쳐 타실분에게 처분했습니다. 이제 사진으로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탔던 자전거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