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은 6년됬지만, 예전에 제가 쓰다가 현재는 부모님이 쓰시는 Core i5 1세대(린필드) 컴퓨터가 있습니다. 사무적인 작업은 가뿐하고 게임도 그래픽카드만 받쳐주면 어느정도 돌아갑니다. 하지만 간혈적인 멈춤과 블루스크린 현상때문에 불편해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예전에 해둔 전압다이어트가 문제인가 해서 전압을 기본값으로 줬는데도 그 현상은 또 나타났고, SSD에서 나타나는 프리징 현상인것같아 다른 컴퓨터에 꽃아봤지만 SSD문제는 아니였습니다. 그래픽카드 문제일수도 있으니 다른컴퓨터에 장착해 OCCT같은 그래픽 고부하 프로그램등으로 테스트를 했지만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문제라고 하기에는 로드가 걸리지 않았는데도 프리징현상이 있으니 파워서플라이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보드문..
인텔이 (데스크탑 기준) 14nm 공정으로 오면서 소비전력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가정용 측정기로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서브로 쓰고있는 미니타워 컴퓨터입니다~ ** ## 컴퓨터 사양 ##- CPU : Intel Core i3-6100 스카이레이크 @ 3.7GHz (2코어 4스레드)- 메모리 : 삼성 DDR4 PC-17000 @ 8GB- 그래픽 : Intel HD530 (내장그래픽)- 스토리지 : ADATA SP920 @ 128GB SSD + Seagate 1TB HDD (7200rpm)-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500W 컴퓨터 부팅중 사용되는 소비전력입니다. 사실 SSD 장착으로 부팅이 7초만에 되서 무의미하지만, 30W 중후반대를 먹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치곤 낮은 점유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