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메인컴퓨터를 짭제온으로 바꾸는등.. 제가 갖고 있는 컴퓨터들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메인컴퓨터의 사양이 높아졌지만, 다른 컴퓨터들의 사양이 하향되버렸습니다... 또는 처분 되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컴퓨터는 예전에 가상머신 대용 컴퓨터가 다른 케이스로 이주한 모습입니다. 더구나 마땅한 파워가 없어, 남는 TFX 뻥파워로 대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하단파워 케이스라 저렇게 둘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G31, 펜티엄 E5400, 2GB RAM, 80GB IDE의 사양을 갖고 있었으나. 은근슬쩍 고사양인 엑티브X를 감당하기 위해서 약간의 업그레이드로 E8400 CPU, 4GB RAM, 250GB SATA 하드로 업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이 컴퓨터는 엑티브X용, 웹서핑, 리눅스 굴리기 등... ..
오랜만에 쓰는글이네요... 여러가지 쓸거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_ ㅎ 테스트용 및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서드 컴퓨터의 파워에 소음이 심해서 내부 청소를 해보려고 파워를 열었더니... 큰 콘센트 한개가 임신했더군요. 물론 콘덴서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된 파워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본체의 전체 소비전력은 풀로드시 100W도 안되기 때문에 뻥파워를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왕 정격파워를 쓰는게 좋을것 같아 이번에 잘만에서 새로나온 보급형파워인 ZM400-LE II 400W를 구입했습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헤어라인이 들어간 깔끔한 박스 디자인이 인상깊습니다. PCI Express 커넥터, ErP,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합니다.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 개봉씰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