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선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메인 및 서브컴퓨터가 있는 책상이 방 구조상 벽에 붙어있지 못합니다. 벽에 붙어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보니, 컴퓨터 선들이 상당히 신경쓰이더군요. 빵먹을때 묶어진 그 철사와 케이블타이로 대충 정리된 메인컴퓨터 모습입니다. 이렇게라도 묶어놔서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더 보기 흉합니다... 뒷모습입니다. 책상이 벽에 붙어있지 않다보니 책상뒤의 선은 당연 돋보입니다. 사실 노트북만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저한테는 노트북보다 데스크탑이 편하네요. 다이소에서 사온 선 정리 도구로 뒷 선을 깔끔하게 정리해봅니다. 이건 선을 뭉쳐서 특정부위에 걸어놓는 역활을 합니다. 선정리의 대표용품, 빙빙 감아서 선을 하나로 뭉쳐줍니다. 오늘은 이 두개를 사용하여 컴퓨터의 선을 정리해 볼겁니다. 흠.... 선정리가 모두 끝났습..
다이어리/잡담들..
2016. 5. 1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