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 울프데일의 중간급 모델로, 클럭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E5400부터는 가상화기술(VT-x)를 지원하여 가상머신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2016년) 관점에서 볼 때, 메인으로 사용하기엔 많이 부족한 성능입니다만.. 아직까진 사무용으로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제품 스펙 - 제조사 및 모델명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E5500 소켓 775 아키텍쳐 / 코드네임 코어 아키텍쳐(Core) / 울프데일(Wolfdale) 동작 속도 2.8GHz 코어수 / 스레드 2코어 2스레드 캐쉬 메모리 L1-D : 32*2KB / L1-T : 32*2KB L2 : 2MB (Full Speed) 버스 속도 800MHz TDP(열 설계전력) 65W T Case 온도 (보증온도) 74.1도 코어 전압..
울프데일 펜티엄의 중간급 모델입니다. 45nm 보급형 프로세서 답게 착한 발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펜티엄 울프데일 E5xxx시리즈는 E5200부터 E5700까지 있지만, 주로 E5200과 E5400이 많이 팔렸으며, E5300 모델 자체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 제품 스펙 - 제조사 및 모델명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E5300 소켓 775 아키텍쳐 / 코드네임 코어 아키텍쳐(Core) / 울프데일(Wolfdale) 동작 속도 2.5GHz 코어수 / 스레드 2코어 2스레드 캐쉬 메모리 L1-D : 32*2KB / L1-T : 32*2KB L2 : 2MB (Full Speed) 버스 속도 800MHz TDP(열 설계전력) 65W T Case 온도 (보증온도) 74.1도 코어 전압 0.85~1.3625v 제조..
뜨겁게 타올랐던 펜티엄4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더밀코어 입니다. 인텔이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뜨거웠던 프레스캇 코어를 65nm로 미세화 시켜 만든게 시더밀 코어입니다. 그래서 성능면에선 프레스캇과 다른점이 없지만 공정 미세화로 인해서 발열이 줄어(10도가량) 오버가 좀 잘 됬다고 합니다. 시더밀 코어는 4개의 스테핑이 존재합니다. B0 스테핑 : TDP 86W, 시더밀 최초 버전 B1 스테핑 : TDP 86W, 전압안정화 스피드스텝(소비전력 감소 역활) C1 스테핑 : TDP 86W, 전압안정화 (스피드스텝 기능을 빼서 가격을 낮춘 버전) D0 스테핑 : TDP 65W, 전압안정화 스피드스텝 저전력 저발열 저소음 + 가상화기술 제가 갖고있는건 C1스테핑이지만, 스피드스텝이 작동하는걸 확인했습니다. - 제품..
울프데일 펜티엄의 막내모델인 E5200입니다. 이 모델은 2008~2010년 사이의 보급형 컴퓨터에 많이 들어갔던 모델로써, 추후 인텔이 샌디브릿지 셀러론이 나오기 전까진 10만원 이내에서 인텔의 베스트 셀러였습니다. (이 때도 AMD의 K10아키텍쳐인 애슬론2와 패넘2 시리즈도 제법 팔렸었고요. ) 또한 45nm 힘으로 발열도 낮고, 오버도 잘되서 정규 클럭보다 800MHz 높은 3.3GHz가 국민오버 수치였습니다. * 국민오버란, 대다수의 유저가 간단한 몇가지의 작업으로 쉽게 오버할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함. - 제품 스펙 - 제조사 및 모델명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E5200 소켓 775 아키텍쳐 / 코드네임 코어 아키텍쳐(Core) / 울프데일(Wolfdale) 동작 속도 2.5GHz 코어수 / 스레..
인텔 울프데일(45nm) 프로세서 중 가장 막내인 셀로론 울프데일 프로세서입니다. 45nm답게 발열과 소비전력이 착한게 다인 프로세서죠...당시 사무용으로 괜찮은 성능이였고, 지금도 간단한 사무용으로 쓸만합니다만...펜티엄E5xxx 시리즈와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인기가 좀 없었습니다. 인텔이 상위모델 Core2 Duo E7xxx, Pentium E5xxx에 넣어주지 않았던 가상화 기술(VT-x)을 셀러론에 넣어줬네요! [인텔 울프데일(45nm) 패밀리 - TDP 65W 공통] - Core2 Duo E8xxx (FSB 1333, 6MB L2 캐쉬, VT-x) -- Core2 Duo E7xxx (FSB 1066, 3MB L2 캐쉬) --- Pentium Dual-Core E6xxx (FSB 1066, ..
인텔의 뜨거운 작품인 프레스캇 코어의 셀러론 프로세서입니다. 펜티엄D는 코어가 Double여서 그런지 듀얼코어로 출시되었지만, 셀러론D는 코어가 아닌 캐쉬메모리가 Double로 출시된것 같습니다. 실제로 노스우드 셀러론은 노스우드 펜티엄4의 4분의 1밖에 안되는 128KB의 암울한 캐쉬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하죠... 여전히 펜티엄4에 비하면 낮은 캐쉬메모리지만, 그래도 256KB나 되서 그런지 쓸만했다고 합니다. -- 다만 뜨거워서 그렇죠.. - 제품 스펙 - 제조사 및 모델명 인텔 셀러론D 345 소켓 478 아키텍쳐 / 코드네임 넷버스트(Netburst) / 프레스캇(Prescott) 동작 속도 2.8GHz 코어수 / 스레드 1코어 1스레드 캐쉬 메모리 L1-D : 16KB / L1-T : 12KB ..
이 모델은 인텔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중 최하위 라인업인 귀여운 싱글코어입니다. 비록 싱글코어에 클럭도 1.6GHz밖에 되지 않지만, 대폭 상승한 IPC로 종전 펜티엄4 3.2GHz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TDP도 35W밖에 되지않아 매우 착한 발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셀러론 콘로 E1xxx 시리즈에 코어 하나를 뺀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 프로세서(65nm) - Core2 Quad Q6xxx (켄츠필드) - Core2 Duo E6xxx (콘로) - Core2 Duo E4xxx (콘로) - Pentium Dual-Core E2xxx (콘로) - Celeron Dual-Core E1xxx (콘로) - Celeron L4xx (콘로L - 싱글코어)
샌디브릿지가 나오기 전까지 보급형PC를 담당했던, 펜티엄 울프데일 입니다~ 왜냐면 중간에 볼륨필드와 린필드, 클락데일이 존재했지만 포지션이 중고가 CPU이기도 했고.. 제일 저렴한 i3 조차도 10만원 중반으로 가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펜티엄 울프데일 시리즈는 두가지 시리즈가 있습니다. - E5xxx (2.5GHz~3.2GHz, 800MHz FSB) - E6xxx (2.8GHz~3.33GHz, 1066MHz FSB) E6xxx 시리즈는 펜티엄 울프데일중 고급형에 속하는데, 차이점이라면 FSB가 1066MHz로 넓고, 가상화기술(VT-x)가 지원되는것 이외에는 같습니다. ※ E6xxx 시리즈가 Core2 Duo E6xxx랑 겹치기 때문에 앞에 모델명을 표기하는게 좋습니다. (예: Core2 Duo E63..
기나긴 넷버스트(펜티엄4) 아키텍쳐의 삽질을 마치고, 인텔은 우주선을 줍게 됩니다. 인텔은 그 우주선에 탑승하던 외계인에게 새로운 CPU 아키텍쳐를 전수받습니다. 인텔은 그 아키텍쳐를 코어(Core)라고 이름을 짓고, CPU를 설계 및 생산에 돌입하게 됩니다. 덕분에 기존 넷버스트 아키텍쳐보다 성능과 발열 모두 잡은 새로운 CPU가 탄생하게 됩니다. 클럭당 성능(IPC)가 대폭 상승하고, 듀얼코어 모델 기준 TDP가 65W로 낮아지며..코어 아키텍쳐를 사용한 보급형 CPU가 한때 하이엔드였던 펜티엄D를 가볍게 이겨버렸습니다. 심지어 프레스캇~프레슬러로 웃던 경쟁사(AMD)에게 대단한 한방을 날렸습니다. 지금 소개할 CPU는 Core2 Duo E6xxx의 보급형 버젼으로 FSB를 800MHz로 낮추고, 가..
난로, 열풍기, 전기장판, 히터... 날이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온열기구들 입니다. 인텔이 최초로 컴퓨터를 난방기로 변경시킨 희대의 역작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코드네임 : 인텔 펜티엄4 프레스캇(Prescott) 무려 1억 2500만개의 트랜지스터를 장착하여, 만들어낸 인텔의 뜨거운 욕심이랄까...? 강력한 열풍은 기본이요, 귀를 자극시키는 고 RPM 대형 정품쿨러, 한전은 찰지게 돌아가는 전기 계량기를 보면서 웃습니다. - 추후 인텔은 두번타는 보일러인 펜티엄D(스미스필드)를 내놓습니다... (한전 : 방긋) 프레스캇은 두가지 소켓으로 출시되었는데(478/775), 478소켓이 제일 뜨거웠으며.. 775소켓은 그나마 조금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개선이 되어도 여전히 뜨거운 프레스캇의 명성은 사제쿨러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