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와 친구들 탐방 :: 리눅스 민트(Linux Mint)
이제 곧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
역시나, 지난글에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 작성되지 않음이라 표시된 곳은 곧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1. 우분투(Ubuntu)
2. 쿠분투(Kubuntu)
3. 주분투(Xubuntu)
4. 루분투(Lubuntu)
5. 우분투 마테(Ubuntu MATE)
6. 우분투 그놈(Ubuntu GNOME)
7. 에듀분투(Edubuntu)
8. 우분투 스튜디오(Ubuntu Studio)
9. 리눅스 민트(Linux Mint)
10. 하모니카 리눅스(HamoniKR) - 작성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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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눅스 민트(Linux Mint) - 2016/08/18 기준 최신버젼 : 18 (16.04 LTS 기반)
▲ 리눅스 민트 로고 (공식 사이트 : https://www.linuxmint.com)
리눅스 민트(Linux Mint)는 우분투에서 파생된 리눅스 배포판으로 우분투와 달리 독점 소프트웨어인 자바와 플래시 웹 플러그인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여 설치하고 바로 사용하기에 편하다. 또한 2010년부터는 데비안에 기초한 리눅스 민트 데비안판을 배포하는데 이 판은 기존의 우분투 기반 배포판과 달리 롤링 릴리즈를 따르며 우분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데비안에만 기반을 둔 것이다.
리눅스 민트는 리눅스 배포판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이며, 멀티미디어 지원이 강해 서버쪽 보다는 주로 데스크탑(클라이언트)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데스크톱 환경도 18버젼 기준으로 Chinnamon, MATE, Xfce를 제공해서 입맛에 맞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가상머신에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젼은 18이며, 이 버젼은 우분투 16.04 LTS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 리눅스 민트는 크게 우분투 기반과 데비안 기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분투 기반으로 한 리눅스 민트는 우분투 제작사이니 캐노니컬에서 패치나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우분투를 기반으로 한 배포판은 기본적으로 우분투 제작사인 캐노니컬에서 제공하는 패치를 제공 받습니다.
이미지를 부팅하고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으면 10초뒤에 자동으로 라이브 부팅모드로 넘어갑니다.
키를 건들면 이렇게 메뉴가 나옵니다.
조용하게 부팅을 시작하는 리눅스 민트.
라이브 부팅으로 시작됬네요, 바탕화면에 있는 Install Linux Mint 아이콘을 클릭하여 설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저는 시나몬 버젼으로 설치합니다.
(첫번째 사진 우측 상단에 있는 경고문은 비디오 드라이버가 로드되지 않아서 CPU점유율이 높을 수 있다고 나오는 경고창입니다. )
파티션을 지정해줍니다.
저와 같이 창이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면, Alt키를 눌러서 마우스로 창을 잡아서 위로 올리시면 됩니다.
시간대 설정, 키보드 언어설정, 사용자 설정을 마치고 설치를 계속합니다.
우분투 기반 배포판은 설치과정이 항상 똑같더군요.
본격적인 설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편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리눅스 민트의 잠금화면입니다.
가만히 두면 배경 사진이 계속 바뀝니다.
켜자마자 환영합니다 창이 반겨줍니다.
리눅스 민트의 로고가 들어간 심플한 바탕화면이 인상깊습니다.
메모리 점유율과 디스크 점유율입니다.
메모리 점유율은 400MB 초반대로 다소 적은 메모리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디스크 점유율은 3.3GB정도로 순정 우분투보다 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이와같이 생겼습니다.
제어판은 민트 독자적인 배열을 갖고있으며, 꾸미기가 위에 있는것을 보아하니 꾸미기 기능이 중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창 꾸미기 효과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직관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특히 창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습니다.
4번째 사진에는 핫 코너라고 해서
소프트웨어 관리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랑 공유하고 있습니다.
분류별로 잘 정리되어 있군요.
이상으로 짧은 탐방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