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베네수엘라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글의 요지를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베네수엘라 경제내란으로 환율이 이상해지면서 현지 가격으로 해외결제할 경우 엄청 쌉니다. " |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뜰 정도로 매우 핫한 키워드입니다.
예를들어 윈도우10 Pro같은 경우는 베네수엘라 가격으로 Bs.F. 2.299,00 이라고 합니다.
이를 환율로 적용시 3.47달러로...
윈도우10 Pro를 4달러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즉, 한화로 약 4200원정도에 윈도우10 Pro 정품키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말이죠.
10.41달러(12,544원)으로 즐기는 윈도우10 Pro
이 대란은 워낙 유명하므로 다른 블로그에서 친절하게 설명했을겁니다.
잘 따라하시면 됩니다.
- 링크 투척 : https://www.microsoftstore.com/store/mslatam/es_MX/pdp/ThemeID.30633200/productID.320407900 (윈도우10 Pro)
오피스 역시 베네수엘라 가격으로 주문시 쌉니다.
▲ 순간 베네수엘라 가격이 아닌 달러로 결제되려 했지만, 부족한 통장 잔고가 살린 썰.
MS : 칫, 아깝다.
하하하하핳!
이번 대란으로 인해 정품 유저가 상당히 늘었을겁니다.
특히 복돌천국 우리나라에선 말이죠.
오히려 MS입장에서는 이득일 수 있겠군요.
역시 대인배 MS군요.
+ 추신.
이미 인터넷 중고카페에서는 싸게 구입한 정품키를 비싸게 파는
일명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추가.
슬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