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셔서 사용하게 된 샤오미 미밴드2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샤오미 미밴드2는 기존 버전에 OLED 액정을 장착하고 기능을 강화한 시계로,

    인터넷 최저가 3만원 후반~4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스마트 시계입니다.


    스마트밴드 리뷰는 G워치 이후로 두번째네요~

    스마트 시계 = G워치, 스마트 밴드 = 미밴드2




    간단히 만들어본 메인 타이틀입니다~

    샤오미 미밴드2는 0.42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70mAh배터리를 내장한 스마트 시계 입니다~




    박스와 본체는 위에서 한 컷.




    이미 박스를 개봉했기 때문에, 내용물 배치가 다를수 있겠습니다만..

    내용물로는 설명서, 충전기가 끝입니다.




    밴드 재질은 고구재질이고, 홈이 여러개 파여있어 자신의 손목에 맞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시계의 뒷쪽에는 심박수 측정 센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밴드1과 동일하게 알맹이를 분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미밴드1은 알맹이가 잘 빠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버젼에서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충전은 알맹이를 분리후, 사진과 같이 접촉면에 꽃아서 충전을 하면 됩니다.

    알맹이 분리도 어렵지도 않고, 이 시계 자체가 배터리가 상당히 오래가서 충전할 일도 적습니다~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아래 동그라미 버튼을 갔다대면 시간이 나옵니다.

    워치페이스는 시간만 표시, 시간과 날짜도 표시 이렇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설정은 미밴드 앱에서 하고요.




    동그라미 버튼을 여러번 터치하다 보면 다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앱에서 설정이 가능하며, 시간-걸음-거리-칼로리-심박스-남은 배터리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건 심장 박동수를 측정하는 모습입니다.

    한 5~10초정도 측정을 하고 심박수를 알려줍니다.

    의료기기가 아니므로 너무 믿지 마세요~




    남은 배터리 잔량입니다.

    전에 G와치를 써봐서 그런지, 확실히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G와치는 하루에 한번씩 배터리를 충전해줘야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손목에 다기능보다는 필수기능만 있으면서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목시계까지 배터리 스트레스는....)





    미밴드를 관리하는 어플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Mi Fit를 검색하셔서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자신의 걸음수가 크게 뜹니다.

    그리고 아래로는 수면, 체중, 심박수, 자신의 걸음걸이 수 등을 알려줍니다.



     


    플레이 탭을 누르면, 각종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더 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다양한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누르시면 자신의 샤오미 피트니스 관련 기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기를 클릭하면 윗쪽엔 자신의 배터리 잔량이 뜨고,

    기기를 자신에 맞도록 설정하는 항목들이 보입니다.

    배터리가 오래가는 편이라 3주일정도 사용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Posted by 어벤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