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고있던 제온 컴퓨터의 케이스가 그래픽카드를 지지하는 백패널 부분 나사 2개중 하나가 헛도는게 찝찝해서..새 케이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 본체도 가성비 본체라 이번까지 저렴한 케이스로 조립하려고 합니다. 까지 서론 끝,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요즘은 확실히 케이스가 저렴하게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앱코, 마이크로닉스, 대양케이스, COX, 아이구주등 저렴한 케이스를 만드는 회사가 많지만, 이번에도 3RSYS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중 많이 팔리는 J210 해머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망치 나가신다! 망치가 그려진 박스 모습입니다. 케이스는 스티로품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박스에서 꺼내고~ 비닐도 벗겨보았습니다. 전면에 시원하게 타공이 되어있으며 아래엔 3RSYS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
조그만한 책상 아래에 둬야하는 특성상 작은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쓰던 케이스가 열 방출이 잘 안되기도 하고,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기도 해서 케이스를 바꿔보았습니다. 저는 책상 폭에 맞춰야하므로 폭이 작은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정된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피코(PICO). 좌 : 기존에 쓰던 케이스(GMC SHELL), 우 : 마이크로닉스 피코 박스 제가 주문한 모델은 검정색모델이며 USB 3.0을 지원합니다. 피코 케이스는 블랙 뿐만 아니라 실버, 골드, 메쉬도 있지만..이게 제일 저렴하기도 하고, 매쉬모델이 탐났으나 단종되서 그냥 블랙모델로 주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USB 3.0을 지원해서, 나머지 모델은 2.0이더군요. ) 박스 옆면에는 케이스의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