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나긴 폭염이 끝났습니다.
다이어리/잡담들..
2016. 8. 27. 00:11
한밤중에 쓰는 글이군요. (한밤중에 쓰는 글은 하두 많으니...)
드디어, 기나긴(--) 폭염이 끝났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더군요.
문만 열었는데도 시원한바람이 슝하고 들어오네요 ^^
선풍기바람도 에어컨급이라 밤에는 선풍기를 꺼도 되겠네요~ (아직 낮엔 좀 더우니, 낮에만 선풍기 ON)
일주일전만 해도 이 온습도계는 밤에도 32도를 가르켜야하는데... (MAX 43도는 폭염이 있는 어느날 집 비울때 창문가에다가 뒤집어서 뒀다가 저 온도까지 찍었습니다... )
지금은 24도라는 선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