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5 소켓] 인텔 펜티엄 울프데일 E5400 @ 2.7GHz
개강하고 여러므로 일때문에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덤으로 오늘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775 소켓 CPU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2010년 사이에 보급형 컴퓨터에 많이 들어갔던 울프데일 펜티엄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발열도 적고, 성능 또한 준수하여 많이 팔린 시리즈죠.
(그동안 올라온 선사시대 유물에 비하면 비교적 최신 CPU에 속하네요. )
펜티엄 울프데일은 버스 속도에 따라 두가지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 E5xxx (2.5GHz~3.2GHz, 800MHz FSB)
- E6xxx (2.8GHz~3.33GHz, 1066MHz FSB)
E5xxx 시리즈는 E5200부터 E5800까지 존재하며, E5400이면 중간급 모델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인텔이 보급형 모델에는 가상화기술을 넣지 않았지만, E5400부터 가상화 기술이 들어갑니다!
※ 가상화기술은 Vmware, Hyper-V, Virtual Box같은 가상머신 사용에 필요한 명령어입니다만, 이 기술 없어도 잘 구동되며.
과거 윈도우7 XP모드를 사용할때 꼭 필요한 명령어였습니다. (추후 MS에서는 그 명령어가 없어도 실행이 되도록 수정했지만요. )
현재(2016년) 관점에서 볼 때, 메인으로 사용하기엔 많이 부족한 성능입니다만..
아직까진 사무용으로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제품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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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및 모델명 |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E5400 |
소켓 |
775 |
아키텍쳐 / 코드네임 |
코어 아키텍쳐(Core) / 울프데일(Wolfdale) |
동작 속도 |
2.7GHz |
코어수 / 스레드 |
2코어 2스레드 |
캐쉬 메모리 |
L1-D : 32*2KB / L1-T : 32*2KB L2 : 2MB (Full Speed) |
버스 속도 |
800MHz |
TDP(열 설계전력) |
65W |
T Case 온도 (보증온도) |
74.1도 |
코어 전압 |
0.85~1.3625v |
제조공정 |
45nm |
연산 체계 |
64비트 |
스테핑 |
SLGTK (R0) |
명령어 |
MMX, SSE, SSE2, SSE3S, EM64T, VT-x |